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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문인] 1. 김행(金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3-11-04 (화) 11:53 조회 : 6297
□ 약전(略傳)

김행(金行)의 본향(本鄕)은 산청군 신등면 법물리이며, 상산인(商山人)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휘(暉)이고 증조는 진사(進士) 자철(自澈)이며 고조는 사간원 지평(司諫院持平) 이용(利用)인데, 즉 여말(麗末) 두문동(杜門洞) 은사(隱士)로 객남(客南)하신 보문각 직제학(寶文閣直提學) 단구재(丹邱齋)의 후손이다. 그는 홍문관 부제학(弘文館副提學) 언필(彦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의 세계는 다음과 같다.



김행은 남명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벼슬은 박학독행(博學篤行)으로 일찍 무장현감(茂長縣監)에 발탁되었던 바 그 후 승문원 교리(承文院校理)가 되고 만호(萬戶)를 지냈으며, 또한 고양군수(高陽郡守) 광주목사(光州牧使)를 역임하였다.
배위(配位)는 숙부인(淑夫人) 창녕(昌寧) 조씨(曺氏)인데 즉 남명선생의 따님이다. 그는 슬하에 두 딸을 두었고 큰 딸은 김우옹에게, 둘째 딸은 곽재우(郭再祐)에게 각각 시집갔다.
그는 사림의 향촌으로 알려진 산청군 법물리(法勿里)의 상산씨(商山氏) 가문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학자들과 사우관계를 맺어 한결 위상이 높았으며, 그 중에도 학문의 경향과 가문의 성원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한 인물로는 남명선생이다.
남명선생의 문인 만호공(萬戶公) 김행(金行)이 사위가 되어 통가(通家)의 의(誼)를 맺게 되자 이로부터 문하에 자주 출입하게 되었고, 또한 남명선생을 존모(尊慕)하여 사숙(私淑)으로 학통을 이어 명망 높은 선비들이 배출되었다.
사숙하여 이름이 드러난 이들은 김경근(金景謹), 김응규(金應奎), 김복문(金復文), 김확(金確), 金尙급, 김석(金碩), 金돈 등이다.
위의 김돈은 1764년(영조 40년) 진사 박정신(朴挺新)과 함께 남명선생의 문인록인 『산해사우연원록(山海師友淵源錄)』을 교정하고 그 발문(跋文)을 지었고, 그 후 덕천서원(德川書院)이 훼철되어 새로 경의당(敬義堂)을 지을 때 또한 홍암(弘庵) 김진문(金鎭文)이 「경의당중건기(敬義堂重建記)」를 지었는데 그 연원이 깊었음을 알 수 있다(『德川師友淵源錄』, 卷5, 「私淑」).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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