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문인 6. 문덕수(文德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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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略傳)
문덕수(文德粹, 1516∼1595)의 자는 경윤(景潤)이고 호는 고사(孤査)이며, 본관은 남평(南平)이다. 그는 1516년(중종 11년)에 아버지 은(垠)의 아들로 태어나 삼가(三嘉)에 거주하였으며 그의 세계는 다음과 같다.
그가 남긴 자료는 『고사실기(孤査實紀)』 2권 1책이 전한다.
수학 및 교육 : 문덕수는 성장해서 신재(新齋) 최(崔)선생에게 수업하였고 또한 일찍이 산해(山海, 南冥)선생의 문하에서 종사(從事)하였다. 그는 오건(吳健), 하항(河沆), 하수일(河受一), 배신(裵紳) 등의 제현을 종유(從遊)하면서 배우는데 힘쓰고 경의(敬義)을 함양하며 성리(性理)에 침잠하였으며 효행과 문장이 세상에서 추증받는 바 되었다.
벼슬 : 그는 선전참봉(先殿參奉), 순릉참봉(順陵參奉),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에 봉해졌다. 의령과 칠원현감, 그리고 특히 단성현감에 배해졌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다,
의병활동 : 1592년(선조 25년)에 왜란이 일어나자 7월 초 7일에 그는 곽재우(郭再祐), 김면(金沔), 조종도(趙宗道), 박성(朴惺), 이로(李魯) 등 5-6인이 창의를 도모하자 군사가 5-6천인에 달하였다(『孤査實紀』, 卷2, 附錄, 「摭錄」).
□ 참고자료
文德粹, 『孤査實紀』 2권 1책.
문덕수(文德粹, 1516∼1595)의 자는 경윤(景潤)이고 호는 고사(孤査)이며, 본관은 남평(南平)이다. 그는 1516년(중종 11년)에 아버지 은(垠)의 아들로 태어나 삼가(三嘉)에 거주하였으며 그의 세계는 다음과 같다.
그가 남긴 자료는 『고사실기(孤査實紀)』 2권 1책이 전한다.
수학 및 교육 : 문덕수는 성장해서 신재(新齋) 최(崔)선생에게 수업하였고 또한 일찍이 산해(山海, 南冥)선생의 문하에서 종사(從事)하였다. 그는 오건(吳健), 하항(河沆), 하수일(河受一), 배신(裵紳) 등의 제현을 종유(從遊)하면서 배우는데 힘쓰고 경의(敬義)을 함양하며 성리(性理)에 침잠하였으며 효행과 문장이 세상에서 추증받는 바 되었다.
벼슬 : 그는 선전참봉(先殿參奉), 순릉참봉(順陵參奉),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에 봉해졌다. 의령과 칠원현감, 그리고 특히 단성현감에 배해졌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다,
의병활동 : 1592년(선조 25년)에 왜란이 일어나자 7월 초 7일에 그는 곽재우(郭再祐), 김면(金沔), 조종도(趙宗道), 박성(朴惺), 이로(李魯) 등 5-6인이 창의를 도모하자 군사가 5-6천인에 달하였다(『孤査實紀』, 卷2, 附錄, 「摭錄」).
□ 참고자료
文德粹, 『孤査實紀』 2권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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