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110. 정인상(鄭麟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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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略傳)
정인상(鄭麟祥, 1544~?)의 자는 인백(仁伯)이고 호는 구계(龜溪)이며, 본관은 진양(晋陽)이다. 그는 1544년(중종 39년)에 태어났으며 그가 남긴 자료는 『구계유고(龜溪遺稿)』가 전한다.
일찍이 그는 성여신, 진극경 등과 더불어 퇴계선생의 글(聖學十圖)을 읽고 의리를 분별하였고, 1559년(명종 14년)에 남명선생을 뵙고 제자가 되었다.
진극경이 하응도에게 준 글에 의하면, “남명문하에 숨어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깊이 묘리(妙理)를 얻은 자는 정군 인백이 그 사람(『德川師友淵源錄』, 卷4, 「門人續集」)”이라고 할 정도로 남명의 가르침을 잘 전수하였다고 한다.
벼슬은 1590년(선조 23년)에 훈도를 지냈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鄭麟祥, 『龜溪遺稿』.
정인상(鄭麟祥, 1544~?)의 자는 인백(仁伯)이고 호는 구계(龜溪)이며, 본관은 진양(晋陽)이다. 그는 1544년(중종 39년)에 태어났으며 그가 남긴 자료는 『구계유고(龜溪遺稿)』가 전한다.
일찍이 그는 성여신, 진극경 등과 더불어 퇴계선생의 글(聖學十圖)을 읽고 의리를 분별하였고, 1559년(명종 14년)에 남명선생을 뵙고 제자가 되었다.
진극경이 하응도에게 준 글에 의하면, “남명문하에 숨어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깊이 묘리(妙理)를 얻은 자는 정군 인백이 그 사람(『德川師友淵源錄』, 卷4, 「門人續集」)”이라고 할 정도로 남명의 가르침을 잘 전수하였다고 한다.
벼슬은 1590년(선조 23년)에 훈도를 지냈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鄭麟祥, 『龜溪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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