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85. 허팽령(許彭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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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略傳)
허팽령(許彭齡, 1528∼1584)의 자는 천로(天老)이고 호는 만헌(晩軒)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그는 1528년(중종 23년)에 아버지 순(珣)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의 세계는 다음과 같다.
급문 : 허팽령은 어려서부터 궁마(弓馬)에 종사하였으나, 뇌룡정으로 남명선생을 찾아 뵌 후 경의지결(敬義之訣)에 전심하게 되었다(『德川師友淵源錄』, 卷4, 「門人續集」 許彭齡).
벼슬 : 그는 자릉참봉(恣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서원창건활동 : 허팽령은 합천에 남명선생을 위한 서원(후에 龍岩書院으로 사액됨)을 제현들과 더불어 창건하고, 매 월삭(月朔)에 분향하고 참배하기를 늙도록 계속하였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허팽령(許彭齡, 1528∼1584)의 자는 천로(天老)이고 호는 만헌(晩軒)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그는 1528년(중종 23년)에 아버지 순(珣)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의 세계는 다음과 같다.
급문 : 허팽령은 어려서부터 궁마(弓馬)에 종사하였으나, 뇌룡정으로 남명선생을 찾아 뵌 후 경의지결(敬義之訣)에 전심하게 되었다(『德川師友淵源錄』, 卷4, 「門人續集」 許彭齡).
벼슬 : 그는 자릉참봉(恣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서원창건활동 : 허팽령은 합천에 남명선생을 위한 서원(후에 龍岩書院으로 사액됨)을 제현들과 더불어 창건하고, 매 월삭(月朔)에 분향하고 참배하기를 늙도록 계속하였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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