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60. 유대수(兪大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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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略傳)
유대수(兪大修, 1546~1586)의 자는 사영(士永)이고, 본관은 한양(漢陽)으로 경성(京城)에 거주하였다. 그는 1546년(명종 1년)에 진사 함(涵)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대경(大儆)은 그의 아우이다.
급문 : 그는 덕산으로 남명선생을 찾아가 뵙고 의리(義理)에 대한 가르침을 배웠으며, 남명선생이 돌아가시자 제문을 지었다(『德川師友淵源錄』, 卷3, 「門人」 兪大修).
과거 및 벼슬 : 유대수는 19세(1564년)에 식년 진사 제3등으로 합격하였고(『司馬榜目』), 20세(1565년)에는 알성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는 24세(1569년)에 주서가 되고 성균관 전적에 이어 형조, 호조, 예조의 좌랑을 거쳐 경상도 도사 등 10년간 외직을 지낸 뒤 사간원 정언이 되었다. 그 뒤 충주목사, 사옹원 정을 거쳐 사헌부 장령으로 내성시 정을 겸직하였다.
39세(1584년)에는 안동부사에 올랐으나 이듬해 남장(濫杖)의 죄로 탄핵을 받아 파직당하였다.
□ 참고자료
『宣祖實錄』 즉위년, 7년, 17년~18년.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民族文化大百科辭典』 16.
v
유대수(兪大修, 1546~1586)의 자는 사영(士永)이고, 본관은 한양(漢陽)으로 경성(京城)에 거주하였다. 그는 1546년(명종 1년)에 진사 함(涵)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대경(大儆)은 그의 아우이다.
급문 : 그는 덕산으로 남명선생을 찾아가 뵙고 의리(義理)에 대한 가르침을 배웠으며, 남명선생이 돌아가시자 제문을 지었다(『德川師友淵源錄』, 卷3, 「門人」 兪大修).
과거 및 벼슬 : 유대수는 19세(1564년)에 식년 진사 제3등으로 합격하였고(『司馬榜目』), 20세(1565년)에는 알성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는 24세(1569년)에 주서가 되고 성균관 전적에 이어 형조, 호조, 예조의 좌랑을 거쳐 경상도 도사 등 10년간 외직을 지낸 뒤 사간원 정언이 되었다. 그 뒤 충주목사, 사옹원 정을 거쳐 사헌부 장령으로 내성시 정을 겸직하였다.
39세(1584년)에는 안동부사에 올랐으나 이듬해 남장(濫杖)의 죄로 탄핵을 받아 파직당하였다.
□ 참고자료
『宣祖實錄』 즉위년, 7년, 17년~18년.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民族文化大百科辭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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