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23. 이광곤(李光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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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略傳)
이광곤(李光坤, 1528~?)의 자는 후중(後仲)이고 호는 송당(松堂)이며, 본관은 합천(陜川)으로 단성(丹城)에 거주하였다. 그는 1528년(중종 23년)에 이원(淸香堂, 李源)의 아들로 태어났다.
급문 및 강학 : 이광곤은 일찍이 남명선생의 문하에 급문하였다(『南冥集』, 「編年」 50歲條). 11세(1539년)에 이광우와 함께 『효경』을 공부하였고(『竹閣集』), 오건, 최영경, 정구(鄭逑), 하항(河沆) 등과의 교감이 깊었다.
의병활동 : 1592년(선조 25년) 왜란이 일어나자 이광곤은 평안도 정평으로 피난하여 북쪽의 풍속이 조악함을 보고서 비록 난리 중이라 학문으로 효우하고 예로써 가르치니, 뒤에 사간들이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이광곤(李光坤, 1528~?)의 자는 후중(後仲)이고 호는 송당(松堂)이며, 본관은 합천(陜川)으로 단성(丹城)에 거주하였다. 그는 1528년(중종 23년)에 이원(淸香堂, 李源)의 아들로 태어났다.
급문 및 강학 : 이광곤은 일찍이 남명선생의 문하에 급문하였다(『南冥集』, 「編年」 50歲條). 11세(1539년)에 이광우와 함께 『효경』을 공부하였고(『竹閣集』), 오건, 최영경, 정구(鄭逑), 하항(河沆) 등과의 교감이 깊었다.
의병활동 : 1592년(선조 25년) 왜란이 일어나자 이광곤은 평안도 정평으로 피난하여 북쪽의 풍속이 조악함을 보고서 비록 난리 중이라 학문으로 효우하고 예로써 가르치니, 뒤에 사간들이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다.
□ 참고자료
『德川師友淵源錄』 6권 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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