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문화』6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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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뚫고 우리의 정신을 시원하게 해줄 선비문화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계절에 한 번 나오는 책이라 그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아무쪼록 선비의 정신으로 마음을 올곧게 하고, 지혜와 지식을 풍부히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론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인 문 ․ 사 ․ 철(文史哲)이 경시되는 천박한 사회풍조를 비판하였다. 과학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근본적인 사람 되는 공부에 관심을 가져야 함은 상당수의 고위 관료의 끝이 감옥행이라는 현실에서도 잘 증명되고 있다. 이외에 이번 호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이 인문학의 위기라는 현 세태에 조금이라도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 편집후기 중에서”
선비문화는 계간지로 1년에 4번 발행됩니다. 정기 구독을 원하시면 남명학연구원으로 전화로 신청하여 주십시오. 1년 구독료는 10,000원입니다. 전화 055) 748-9147
“시론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인 문 ․ 사 ․ 철(文史哲)이 경시되는 천박한 사회풍조를 비판하였다. 과학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근본적인 사람 되는 공부에 관심을 가져야 함은 상당수의 고위 관료의 끝이 감옥행이라는 현실에서도 잘 증명되고 있다. 이외에 이번 호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이 인문학의 위기라는 현 세태에 조금이라도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 편집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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