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입덕문
페이지 정보
본문
덕산은 본래 입구가 좁은 동천(洞天)이었고 덕산에 들어노는 길은 조그만 벼랑길밖에 없었는데, 그 벼랑길 초입(初入)에 입덕문이다. 입덕문이란 ‘군자가 덕으로 들어가는 ㅁㄴ’이라는 뜻과 ‘덕산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는데, 글씨는 제자인 도구(陶丘) 이제신(李濟臣)이 썼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