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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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61세세 되던 1561년(명종 16)에 건립되었다. 규모는 정면 3칸, 특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이곳에서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200년 이상 복구되지 못하다가 1817년에 중건하였다. 부속건물로 선생의 문집 목판을 보관하고 있는 장판각이 있다. 또한 산천재 마루 위 정면과 좌우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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