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선생 사적지-김해

남명선생 사적지-김해
Historical sites related with Master Nam-Myung Cho Shik
Kimhae

◆ 산해정

慶尙南道文化財資料第125號 / Provincial Cultural Asset No. 125

山海亭
SANHAE-JEONG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소재
Located : Judong-ri, Daedong-myon, Kimhae

山海亭은 先生이 30歲 때부터 이곳에 定着하여 學問을 硏究하고 弟子를 養成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이때부터 先生은 벼슬길에 뜻을 끊고 오로지 山林에 隱居하여 聖賢의 學問에 專念하였으며, 스스로 號를 南冥이라 하였다. 後에 山海亭 옆에 新山書院을 建立하여 先生을 追慕하였으나 뒤에 毁撤되어 아직 復元되지 못하고 있다. 現在의 建物은 1815년에 重建한 것으로 書院의 形式을 갖고 있다..

SANHAE-JEONG was established to study and teach his diciples, when Cho Sik was 30 years old. From that time, Cho Sik gave up the governmental position and devoted himself to his own study, that is to say, the greatest teacher′s academical theorem at this place. And also, he himself called his special name Nam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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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慶尙南道文化財資料第125號 / Provincial Cultural Asset No. 125	山海亭 SANHAE-JEONG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소재 Located : Judong-ri, Daedong-myon, Kimhae	山海亭 SANHAE-JEONG

	山海亭은 先生이 30歲 때부터 이곳에 定着하여 學問을 硏究하고 弟子를 養成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이때부터 先生은 벼슬길에 뜻을 끊고 오로지 山林에 隱居하여 聖賢의 學問에 專念하였으며, 스스로 號를 南冥이라 하였다. 後에 山海亭 옆에 新山書院을 建立하여 先生을 追慕하였으나 뒤에 毁撤되어 아직 復元되지 못하고 있다. 現在의 建物은 1815년에 重建한 것으로 書院의 形式을 갖고 있다..
SANHAE-JEONG was established to study and teach his diciples, when Cho Sik was 30 years old. From that time, Cho Sik gave up the governmental position and devoted himself to his own study, that is to say, the greatest teacher′s academical theorem at this place. And also, he himself called his special name Nam myung..